관악산행

3월 24일 오랜만에 관악산에 올랐다.
8봉능선을 다녀온 후 2년이 되가나? 이날은 과천역에서 만나 과천향교쪽에서 연주대로 3.3Km를 오른다. 
11에 만나 등산시작이 11시 반경, 하산한 시간이 3시 반, 약 4시간 산행에 거리는 7.6Km. 먼 거리는 아니지만 자운암방면 서울대 공학관쪽으로 내려오는 코스가 다채롭고  경관도 멋진 산행이었다.
과천역 7번출축구로 나와 아파트 사잇길을 지나 과천교회에서 왼쪽으로 내려오면 과천향교 옆으로 등산로가 시작된다. 참으로 호젓한 동네였다.
관악산은 높이는 629m로 높은 산은 아니지만 산이름에 '악'자가 들어가는 바위가 많은 산이었다. 1번코스 계곡을 따라 오르다 만나는 약수터에서 목을 축이다.등산로 곳곳에 마대를 깔아놓고 데크로 조성한  코스를 천천히 올랐다.
라이언 옆모양을  닮은 바위 곁을 지나다. 이밖에도 모양이 기묘한 바위가 많앗다,
연주암, 평일인데도 등산갹이 많았따. 커다란 암자 건물은 마루가 길게 놓여 등산객들이 앉아 아래로 경치를 조망하며  쉬기에 적당했다.
연주암 왼편으로 400미터 오르면 송신탑과 천문대가 있는 정상이다. 계단 중간에 있는 연주대 포토존에서 기념샷. 
예전에 과 친구들과 오른지 거의 8년이 되가는 듯 하다.
 오른편으로 돌아 연주대를 구경한다. 주말이면 인파에 밀려 구경하기 힘든 장소다. 참 절묘하게 바위위에 자리잡은 암자다.
자운암으로 내려오는 코스는 암릉구간이 조금 위험한 곳이 있다. 전에 올라올 때와는 다른 느낌이었다.
멀리 보이는 암봉이 수려하다. 이런 능선을 타고 오르내리는데, 위의 깃대봉은 위험해서 왼쪽 아래로 우회했다.
사자바위같기도 하고, 곰같기도 하고...서울대입구역 사거리로 내려와 암돼지 오겸살 구이로 하산주를  걸치고 귀가... 

북한산행

같이 운동하는_ 아는 형님 클라스 격_동네 모임에서 북한산으로 나들이를 다녀오다.3월 18일(토) 헬스 3월 모임은 새봄맞이 야외로 나가자 하여 가까운 북한산 코스를 돌아왔다.8명, 삼송역에서  4번 출구로 나오니 북한산성 입구로 실어나르는 마을버스가 대기한다. 약 15분 달려 산성입구에 우리팀을 내려논 버스는 사기막골쪽으로... » 내용보기

불교를 철학하다.

 '철학과 굴뚝청소부'를 시작으로 자본주의와 근대성에 대한 심오한 고찰과 저술로 고정 팬을 확보하고 있는  이진경씨의 최근 작품이다. 그는 불교와의 만남을 '영혼' 위로 불교가 쓰나미처럼 덮쳐왔다고 표현했다._ '아상'에 대해, 그 아상이 만드는 세계의 일방성에 대해 눈을 돌리게 되었고 그로 인해 '무아'의 철학에 정신없이 빨... » 내용보기

선자령 트래킹

  3월 8일, 햇볕은 봄이지만 바람은 아니다. 春來不似春원래 마지막 눈꽃 산행으로 계방산을 다녀오려던 계획이  선자령을 돌아오는 트래킹이 되버렸다.3월 들어가면서 국립공원  봄 철 산불예방 입산금지 조치가 내려졌기 때문이다. 이즈음 산행하려면 공단사이트를 살펴보아야 할듯.. 새벽같이 능곡역에서 만나 새로 뚫린 광주-... » 내용보기

격몽요결

 '격몽요결'은 조선 성리학의 거목인 율곡 이이가 지은 책으로 자기 스스로를 경계하고 반성하는 글이다.제목의 '격몽(擊蒙)은 '어리석음을 깨우치다'라는 뜻이고 '요결(要訣)은 '중요한 비결'이란 의미로 짧은 분량이지만 촌철살인의 학습지침서요, 수양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책이다. 율곡이 서문 첫머리에서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학문이... »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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