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후 세상

 2012년 1월에 발간된 책이다. 이제 10년의 반이 지났다.

'10년후 세상', " 개인의 삶과 사회를 바꿀 33가지 미래상"이란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은 2011년, 중앙Sunday 창간 4주년 기념 특별기획으로 구상된 것으로 기자단과 각계의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엮어낸 결과물이다.
서두에 밝힌 이 책의 기획 원칙은 '과학기술 결정론'을 배격하는 것이다. '미래는 예측되는 게 아니라 가시화되고 창조된다.'라는 원칙하에 현장과 인물에 대한 취재를 통해 10년 후 예상되는 과학기술 수준, 파급효과, 사회 변화상 등을 짚었다. 주제가 잡히면 가급적 가능하고, 타당하고, 선호하는 미래_인간의 의지와 선택에 따라 미래가 달라질 수 있는_를 그려보려 했다고..

이 팀이 분석한 미래와 관련된 화두들은 아래의 다섯가지로 압축된다. 이들 키워드마다 과학기술의 발달과 혁신이라는 공통분모가 깔려있다.
1. 인구구조의 변화 : 저출산과 고령화, 결혼풍속도. 대학교육, 장례문화
2. 기후변화와 환경문제 : 지구온난화, 스마트카, 녹색화학
3. 자원 고갈 : 화석연료 고갈, 신재생 에너지, 우주 개발, 식량위기
4. 글로벌 체제의 변화 : 중국의 부상, 신자유주의의 쇠퇴, 다문화 가정, 사회 양극화     
5. 네트워크의 진화 : 소셜네트워크, 클라우딩 컴퓨팅, 사회적 욕망

위의 키워드를 기조로 책은 7개 분야의 33개 트렌드를 다음과 같이 분석한다. 10년의 반이 지난 2017년 2월 시점에서 중간점검도 의미있다.

C1 :건강과 웰빙
뇌와 기계가 연결되는 신경혁명에 의해 기계 속의 정보가 뇌에 옮겨진다.  줄기세포 치료법으로 난치병을 잡게 되고 대체 장기가 개발되 600만불의 사나이가 현실이 되며  장수시대로 가는 문이 열린다.  
C2 : 가정과 사회
늘어가는 싱글족으로 주택은 작지만 고급스럽고 Iot기반의 시스템으로 빈화한다. 결혼이 계약의 개념으로 바뀌어 파트너 혼이 자연스런 일이 되고  쇼핑은 물건을 골라주고 자동으로 계산해주는 쇼핑도우미 카트가 등장하게 된다. 남녀간의 성벽이 사라져 역할의 '크로스오버'현상이 가속화 된다. 영화 속의 '마이너리티 리포트'같은 시스템으로 보안과 범죄 예방이 가능하게 된다.
C3 : 문화와 교육
인터넷 강의와 글로벌 명문대의 파워가 세진다. 녹색문명의 시대에 그린칼라 직업이 주목을 받게 되고 종교면에서 비종교인의 증가와 중국에서 기독교가 파워를 갖게 된다.  전자출판으로 종이 책은 점차 사양길에 접어들고 전자공학과 의학이 만나는 첨단산업으로 패션분야는  쇼핑이나 코디로 고민할 일이 없어진다. 납골당도 만원으로 다양한 자연장이 확산된다.
C4 : 첨단기술
IT와 ET의 융합으로 자동 조절되는 교통, 의료, 치안 시스템이 깔린 스마트 시티로 도시가 발전한다.  웨어러블 컴퓨팅시대로  여러 형태로 내몸이 PC의 기능을 핸한다. 로봇이 몸속에서 암세포와 싸우고 자녀 대신 노부모를 돌보게 된다. 자율주행 스마트카가 일상화 되니 운전대를 잡는 직군이 대거 실업의 위기에 처한다. 디스플레이의 진화로 세상 모든것이 스크린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인공지능은 점차 사람보다 똑똑해 진다. 우리는 이미 알파고의 위력을 확인했다.
C5 : 소셜미디어
수평소통에서 집단지성, 새로운 권력으로 소셜네크워크가 기능한다. 이 네트워크는 인간의 욕망을 끊임없이 변종, 생산해 내는 발전소다. 스마트모바일은 세상을 손바닥 안에서 움직이며 손 끝에서 세상과 연결되 있다. TV는 스마트TV로 컴퓨팅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요술상자로 진화한다.  
C6 : 환경과 에너지
녹색화학의 발전으로 공장에서 굴뚝이 사라지게 된다. 인공광합성 기술의 개발로 식물에서 지구 온난화와 에너지 위기의 해법을 찾아내게 된다. 태양광 발전이 화력 발전과 원자력 발전을 대체하게 되는 선파워로 자리잡는다. 모발굵기의 10만분의 1인 나노기술이 신소재와 에너지, 전자산업을 신산업혁명으로 이끌게 된다.
C7 : 글로벌 세상
중산층의 붕괴와 양극화는 전지구적인 현상으로 각종 사회문제, 국가간 분쟁의 소지를 안고 있다. 중국 공산당은 군림대신 타협하는 유연성을 지니게 될 것이고 세계일주 비용으로 우주를 여행하는 프로젝트가 대중화 될 것이다. 다문화 가정 문제는 고령화를 극복할 활력이나 포용못하면 유럽사태에서 보듯 화약고를 끌어안는 격이 될 것이고 앞으로의 전쟁은 미사일을 무인기가 사냥하는 첨단전쟁, 우주전쟁의 형태로 진행될 것이다.    

클라리넷 수리

오랜만에 클라리넷을 손 볼겸 동숭동 대학로를 다녀왔다.실용음악 재즈아카데미 건물 뒤에 있는 아담한 리페어샵 이었다. 젊은 친구가 실장이었는데 미국에서 수리를 배워온 듯 햇따.큰 문제는 없어 톤홀과 A Flat  패드가 작은거라 해서 교체하고 키를 손에 맞게 조정하고 섭스로 오일링 정도..수리 공구가  벽면을 채웠는데 간단한 작업이 아니... » 내용보기

HP Slate7 voice tab 갖고 놀기

  IT기기에  관해서는 어얼리 어댑터에  준하는 사위가 사용하다 내 손에 들어 온 HP 슬레이트7 보이스 탭이다.2014년 1월에 출시된 거로 나오는데 그 해 아이패드를 비롯해 갤럭시, 지패드 등 태불릿 엄청 출하되었다. 지금은 가격도 다 많이 떨어져 10만원대에 왠만한 물건은 구입이 가능해졌다. 요놈의 자리는 모바... » 내용보기

아이패드 혁명

 부제가 '애플과 태불릿 PC가 만드는 라이프 & 비즈니스 쇼크'로 되어 잇는 이 책은 2010년 9월에 발행 된 책이다.그사이에 아이패드와 태불릿은 완전히  자리매김 했고,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떴으며 많은 변화가 있었다. 내가 지금 사용하는 아이패드2는 이미 단종되었다, 현재는 아이패드 에어2, ... » 내용보기

전서 배우기

동네에 있는 문화센터에서 한자 전서를 등록해 1주일에 한 번 그리다 온다.전서는 예전 하,은,주나라? 시대의 한자인데 요게 요즘 한자와 많이 다르다.글씨라기보다는 한자로 다듬어지기 전의 약간의 상형문자 냄새가 난다.한자서예는 전서>예서>행서>해서>초서로 진행된다는데  나는 이상하게 전서체가 맘에 든다.거의 그리는데 강사말씀... »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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