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Riding~ - 바퀴 굴리기

작년 9월 한강변 라이딩후 베란다에서 고스란히 먼지 쌓이고 있던 자전거를 점검할겸 간단히 몸풀기 라이딩을 다녀왔다.
1년만이다.
이러고도 자전거 탄다고 말할 수 있을까!
2007년 산 아메리칸 이글, 내 잔차가 들으면 서운할거다._그대 나를 잊었나~~

바람빠져 후줄근 해진 앞뒤 타야에 에어채우고, 기어점검하고 브레이크 체크, 체인.스프라켓에 기름 한두 방울.
오랜만에 저지하고 숏팬츠를 입으니 그런대로 몸매는 살아있다.ㅋㅋ

중산동 오미주유소 언덕으로 올라 골프장쪽으로 들어가 상하지석마을 천변을 달린다.
상지석천변길, 왼쪽 창고마당에 쌓아놓은 콘테이너가 지금 보니 조금 위험하기도 하다.
하지석천을 따라 철길을 지나 운정발전소를 우회해 교하 이마트쪽으로 가려 했으나 택지가 조성되 공사가 시작되어 통행을 막았다. 어쩔수없이 가람마을 대로변으로 나와  교하신교까지  빠른속도로 달리다. 
교하교를 건너며 오른쪽으로 파주곡릉천 배수시설이 보인다.
파주 가구아울렛을 돌아 천변으로 내려와 교하교 밑에서 휴식, 비가 많이 온 뒤 끝이라 벤취주변에 흔적이 남아있지만 잔차길은 정리가 되었다.
이후 송촌교까지 둑방길을 달리다. 흙길이라 잔잔한 지압효과도 있고 약간의 임도를 달리는 기분을 내본다. 한반도 모양이 나오는 천변이다.
앞에 달리는 흰 저지의 아줌씨는 운정에서 나온 분인데 혼자 계속 앞서 달리다 자유로 휴게소부터 제니스까지 같이 달렸다.
송촌교에서 인증샷, 셀카모드는 근접촬영이라 그런지 뽀샤시가 많이 들어간다. 좌우도 바뀌고 하여튼 좀 이상혀~~
언제나 들러 쉬고가는 자유로 휴게소, 오래되다 보니 군데군데 보수중이다. 그런데 이런데서 독서하는 사람은 뭐여?
집에 도착해 샤워후 마시는 한잔의 막걸리,  '소확행' 별것 아니다. 하루 반나절 잘 놀았다. 약 40Km, 휴식포함 라이딩시간 2시간 반 정도. 


프로같은 아마추어를 위한 드리밍~ - 클라와 놀기

클라입문  10년째,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정말 왠만한 일들은 10년 하면 어느정도 달인의 경지에 이르지 않나??
그런데 그냥 그 모양으로 제자리에서 맴도는 연주내용을 들으며 이게 원래 안맞는 일을 시작한건 아닌지
아니면 정말 비효율적으로 시간을 보낸건지 좀 마음이 착잡하다.

Wife에게 요즘 연습하는 곡의 연주를 들려주니,
딱 집어낸다.
듣는 사람이 부담스런 연주라는거...
호흡도 벅차고_요건 제대로 숨쉴 때 안쉬어서 그럴거다.
너무 잘 불려고 긴장한 연주라는 게 파~~악 느껴진다고_이게 부자연스런 연주가 되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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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심코 색소폰 유튭에서 프로와 아마의 차이를 언급한 내용을 보았다.

1. 프로는 우선 음정과 박자가 정확하다. 이건 어느 정도 노력여하에 따라 카바 할 수 있다.
2. 프로는 기존 연주를 模倣하는데서 한걸음 더 나아가 자기만의 곡 해석이 있고 악상표현이 정확하다.
아마추어는 그냥 곡 전체를 틀리지 않고 부는데 급급하다 보니 곡의 분위기나 자기만의 곡 해석은 언감생심이다.
3. 제일 중요한 차이가 프로는 듣는 사람에게 부담을 안주는 연주라는 거다. 그야말로 곡의 분위기에 젖게 만든다.   
다시말해 아마는 부는 자기 자신이 즐거운거고, 프로는 청중에게 감동과 기쁨을 주는 연주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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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1. 힘빼자._손가락, 어깨,목구멍, 혀 등
2. 고운 톤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것..
3. 메트로놈 항상 틀고 연습하자.
4. 악상 표현기호 제대로 지키자.
5. 명확한 텅잉과 아티큐레이션을 위한 구도자적인 연습.

Words(2) - 생활의 발견

I guess it all comes down to a simple choice,
Get busy living or get busy dying.                          - Andy Dufresne-

It is not our abilities that show what we truely are,
It is the choices that we make every moment.    - Dumbledore-

Telling someone he or she doesn't need to work so hard is
 nothing but a way to justify your own lack of commitment.   

Creativity doesn't come from creative minds.
It  comes from enviroments where mistakes and errors are not feared
and where all ideas are valued.                           -Ken Robinson-

Nobody can go back and change the biginning,
But anyone can start now and change the ending.     - C. S. Lewis-

Doubting yourself and the thought of giving up is nothing but your brain 
reacting to survival instincts when  you have reached 40% of your actual
limits. you are much stronger than you think.   - US Marine Corps-

Hurt yourself with the truth.
Don't try to comfort yourself with a lie.

I'm thankful for all of those who said "No" to me.
It's because of them I'm doing it myself.                -Albert Einstein-

Don't confuse my personality with my attitude.
My personality is who I am,
My attitude depends on who you are.     -Frank Ocean-

When someone dies we don't remember what he or she had when they were alive.
we remember what they did.    


** All sentences are derived  from "live academy"_ U-tube channel. **

심리죄 - 책속의 생각

 이 책은 범죄심리학과 수사방법론의 전문가인  '레이미'란 중국 공안국 산하 경찰학교 교수가 쓴 프로파일링에 대한 장편소설이다. 그의 작품은 범죄심리학, 법학, 형사수사학, 현장감식학, 법의학 등 풍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또한 전세계와 중국 현지의 실제 범죄에다 기발하고 대담한 상상력을 더한 사건 설정으로 현실성 있으면서 긴장감 넘치는 내용전개가 특징이라고 한다. '심리죄' 시리즈는 중국최고의 범죄소설로 평가받으며 130만부가 팔렸다. 이 작품을 원작으로  삼아 제작된 동명의 웹드라마는 9억 3천만회나 재생되면서 인기를 끌었고 두 편의 영회로 제작되어 화제를 불러일으꼇다고 한다.

 소설의 내용은 중국 J시의  J 대학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연쇄살인 사건과 그 해결에 중심에 서있는 역시 J대학 범죄심리학과 대학원생 팡무와 경찰 타이왜이의 사건 해결의 시종에 관련된 스토리다.  세계사적으로 이름을 날린 여러 살인 사건들의 종합판이라 할 정도의 센서이셔날한 사건들이 연이어 일어나지만 실마리를 찾지못하고 돌고 돌다가 범인을 찾게 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다.

 이 책을 소개받고 좀 끔찍한 내용같아 미루다 읽게 되었는데 엽기적인 살인사건들의 패러디가 많이 나오지만  왜 이런 비극적인 상황이 벌어지는지에 대한 작가의 심각한 고민에 동참하게 된다. 결국 우리 모두에게 잠재되 있는 일탈의 본능을 다스리는 일은 개인의 차원을 넘어 사회적인 보호망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예전의 '천사와 악마' 란 영화에서도 얼핏 비친 선과 악의 끝은 맛닿아 있다는 메시지를 은근히 이 책도 전하고 있는듯 하다. 그러나 그 선을 넘느냐 자기를 지키느냐의 문제는 여전히 개인의 차원이라 생각된다. 쉽지 않은 내용에 분량인 번역의 수고가 느껴지는 책이었다.

클라리넷 고급 연주곡들 - 클라와 놀기

영국의 어느 단체에서 올린 클라 연주 수준 최상위 8단계에 올라있는 목록 20곡이라고~~
베버곡 하나 건드려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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